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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30 15:56
04.05.02 자율을 타율처럼, 타율을 자율처럼!
 글쓴이 : admin
조회 : 433  
04.05.02 08:13
자율을 타율처럼, 타율을 자율처럼!
 
사람들이 제일 하기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싶지 않은 일을 남들의 강요에 의해 할 수 없이 하는 일 아닙니까?
먹기 싫은 음식을 남들의 눈치나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하는 것은 정말로 큰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기 싫은 곳에 가야하는 심정, 정말 미치고 폴딱 뛰고 싶은 심정이지요.
하기 싫은 공부, 부모들의 눈치나 보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다고 공부가 됩디까?
그러니 이 세상을 살려면 꼭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제공하는 노동도 어쩔 수 없이 하기 때문에 싫다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감정 아닙니까?
그래서 다른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겠다고 직장의 뛰쳐나와 백수건달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디다.
어디 직장이나 직업이 제 입맛대로 찾아지고 제 뜻대로 되는 것이 있습디까?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가 일하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조금은 하기 싫지만 그래도 직장이 있고 직업이 있어 돈을 벌 수 있고 또 그 번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그 보다 먹고 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유나 자율을 외치는 사람들 보십시오.
자유나 자율은 비록 남들의 감시나 감독 혹은 강요는 없지만 자기 자신의 대단한 절제나 스스로의 규칙이 없으면 자유나 자율이 아니라 나태에 빠질 수밖에 없음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시간이 많다고 공부 많이 해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까?
없는 시간 쪼개고 또 쪼개서 사용하는 사람이야말로 집중력을 높여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율을 타율과 같이 엄격하게 자기 관리를 하면서 사용하고 타율을 자율과 같이 재미있게 사용해야 됩니다.
인간이 만든 이상한 개념의 허상에 빠질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이해와 관념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불평과 불만에 휩싸여 힘들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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