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28 15:42
04.04.06 나는 여러분들을 성공시킬 수 없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421  
04.04.06 12:41
나는 여러분들을 성공시킬 수 없습니다
 
명당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전부가 성공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사님 성공하고 싶으니 잘 좀 이끌어주십시오."
"거사님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드니 편히 살 수 있는 길을 좀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혀를 끌끌 차면서 이렇게 속으로 대답합니다.
"아니 나도 어리석은 한 사람의 인간일 뿐입니다.
그런 내가 어찌 당신을 평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어찌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무슨 능력이 있어 님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며 성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까?
나의 이런 대답에 거의 모든 분들이 실망스러운 눈길로 나를 쳐다봅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무엇 한다고 명당을 차렸으며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까?"
말씀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아마 이렇지 않겠습니까?
"자식이! 무슨 사기꾼도 아니고 그런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도사""거사"니 하면서 행세를 한다는 말이냐?"
그런데 사실은 나는 단 한번도 내가 "거사""도사"니 하면서 행세하려고 생각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나의 실체나 나의 마음 자세를 옳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기준으로 왜곡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나는 여러분들을 성공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는 내용이 윗전에 옳게 받아들여지는지 어떤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대해 무엇이라 대답해주시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부족하면 그 부족함을 알려드릴 수가 있고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릴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을 비롯한 모든 윗전의 뜻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이지요.
단 여러분들이 진실되게 기도하고 간절하게 기도할 때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편안하게 살고 행복하게 살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실 겁니다.
그 길만 따라가면 분명히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한 삶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여러분들을 성공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성공시키실 수가 있으십니다.
그러니 믿고 따라 보십시오.
아니면 말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