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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1 13:12
04.01.08 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글쓴이 : admin
조회 : 545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종착역에서 많은 회한과 아쉬움을 말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삶 자체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경우는 아마 극소수에 불과할 겁니다.
종교인들의 경우에도 자신의 삶을 아쉬워하거나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믿고 따르는 종교인들이 왜 자신의 삶 자체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쉬워하겠습니까?
일반 사람들이 삶을 아쉬워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영적인 면을 도외시하고 육적인 면만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종교인들은 왜 삶 자체에 대해 후회하고 안타까워하겠습니까?
그것은 그 사람들이 종교인이라는 허울에 둘러쌓여 인간 본연의 삶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종교인이라는 이름때문에 인간으로써 하고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가면을 쓰고 치장한 삶을 살았기에 더욱 안타까워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모르지요.
어떤 사람은 죽는 그 순간까지 가면을 쓴 모습을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의 마지막 종착역에서 후회하지 않고 당당해지려면 영과 육의 양면을 동시에 아우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어느 일면만 붙잡고 살다보면 후회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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