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3 06:57
당장 입에 풀칠도 옳게 하지 못하는 놈이!
당장 입에 풀칠도 옳게 못해 고민하는 놈이 내가 잘 났느니 네가 잘 났느니 하면 말이 됩니까?
제 자신이 부족해서 고생하고 있고 또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고생을 시키는 놈이 제가 잘 났다고 큰소리치는 꼴이 가관입니다.
제가 아는 것이 무엇이 있어 남을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내가 항상 말합니다.
명당을 배반하거나 나를 배반해도 좋다.
그래도 잘 살 수 있다면 또 잘 산다는 소문이라도 들렸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명당의 뜻이 좋다고 말했다 제가 원하는대로 내가 따라주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을 하다 그 인연의 끈을 놓아버린 자들은 절대로 크게 성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명당의 큰 뜻이 마음에 깊이 느껴진 사람은 그 만큼 공줄이 세서 다른 어떤 곳에서도 그들을 옳게 풀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자신합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힘들고 고달픈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려는 근본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들 보다 큰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바르게 펼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를 어리석은 중생의 눈으로 보고 판단해서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어리석은 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하는 방법 좀 알려주십시오”
아니 몸이 아픈 사람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생각은 않고 병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묻는 것과 같은 것 아닙니까?
제가 돈이 없고 처지가 되지 못한다면 “나는 힘이 없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중생제도'하신다 했으니 저 좀 살려주십시오.” 해야지 건방지게 “기도하는 방법만 좀 알려주십시오.” 하니 내가 화가 나지 않게 생겼습니까?
예의도 범절도 없이 그렇게 막 살았으니 고생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