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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18
06.05.25 열린당의 하소연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24  

2006.05.25 07:19

열린당의 하소연

 

5.31 지방선거가 코앞에 닥쳤습니다.

국민들의 지지율이 다른 야당에 비해 턱없이 떨어지니 열린당 지도부가 안달이 났습니다.

국민들에게 감성에 치우치지 말고 인물을 보고 뽑아주십시오 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 지난번 총선에서 열린당을 지지해준 국민들이 등을 돌렸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국민들이 우매해서 자신들의 속마음을 몰라준다는 식으로 앙탈을 부리는 것으로 나는 보입니다.

지난 4년간 "참여정부"를 표방한 이 정권이 과연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 국민들이 등을 돌렸겠습니까?

국민들은 지금 가슴이 쓰라립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이제는 쓰러질 때만 기다리는 꼴입니다.

병도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기는 한데 도대체 그 원인을 알지 못하니 안타깝다고 여기겠지요.

지금 우리 국민들이 열린당에 보여주는 것은 그동안 정신차리지 않고 제 잘났다고 까불던 열린당 모두에게 크게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상한 과대망상증에 빠져 그저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고 바라는 다른 사람들을 보고 욕을 퍼부은 열린당 국회의원들이라는 사람들.

이제는 정신 차릴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나는 벌써 일년도 더 전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열린당이 참패할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사필귀정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정의롭지 못한 술수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나쁜 종자들을 그냥 놔두지 않으시겠다 하셨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다"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지난 잘못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했습니다.

누가 잘못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나 알고 말을 해야지요.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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