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10-25 16:17
06.05.23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달라지면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07  

2006.05.23 13:26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달라지면

 

이 세상이 우리가 보기에는 항상 있는 기대로 존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끝없이 변하고 또 변합니다.

우리들도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아니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내가 아닌데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뿐입니다.

노사모 회장이라는 사람이 아무런 방비도 없이 괴한에게 급습을 당한 박근혜 대표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성형 수술을 한 것같이 아무런 흉터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망발을 내뱉어 안팎으로 꾸중을 듣고있습니다.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 때는 약자의 입장에서 그런 싸가지없는 말들이 씨가 먹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노무현씨가 대통령으로써 국정을 운영하는 입장 아닙니까?

온 국민이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내 책임문제는 온데간데없이 아직도 자기들이 약자인 것처럼 남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려는 그 작태가 한심스럽습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금번 지방선거에서 열린당이 참패할 것이라 예견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는 몰라도 열린당은 참패할 수밖에 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아무리 열린당 지도부가 정신이 없기로서니 선거 유세중의 야당 대표에게 그런 짓을 시키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근래 발생하는 갖가지 일을 보십시오.

끝없이 열린당이 참패의 늪으로 빠질 일만 발생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민심이 곧 천심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권은 민심 알기를 자기 집의 개가 짖는 소리보다 못하게 여기지 않습니까?

그러니 망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그야말로 사필귀정이지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