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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15
06.05.16 "몸이 아픕니다" 하면서 치료받을 생각은 않고!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92  

2006.05.16 17:26

"몸이 아픕니다" 하면서 치료받을 생각은 않고!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나는 명당을 찾으신 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중증 환자입니다

지금 당장 호흡보조장치를 때면 숨이 멎을 정도로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같이 당신들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진료와 지속적인 투약 그리고 정성어린 간호를 받아 기력을 회복한 다음에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해야 합니다"

명당을 찾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여러 곳을 다닌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다녔으나 자신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바로 잡지 못했기에 명당을 찾은 것이지요.

명당에서 말하는 원리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습니다.

나도 예전에 힘들고 안타까워서 불교, 기독교, 역술인들 그리고 무속인들 등 찾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치유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산에 들어가 기도해서 원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원리나 원칙은 다른 어떤 사람도 알고 있지 못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온당하게 살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했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소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욕심을 부린다면 내가 스스로 기도에 들면서 하나님께 드린 약속 즉 "몸도 마음도 다 바치겠습니다"를 스스로 깨는 것이기에 그 순간부터 나는 존재이유도 없어지고 존재가치도 없어집니다.

그렇게 생활하는 나에 대해 여러분들이 이러쿵저러쿵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몸이 아파 명당을 찾았으면 그냥 치료를 받으십시오.

아무 것도 몰라 몸도 마음도 아파 옳게 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콩 나라 팥 나라" 하십니까?

나에게도 명당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명당과 인연이 닿았고 또 열심히 가르침을 따를 때에 소중하고 고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자기 고집만 부리면 내가 어찌 그 아픔을 고쳐주겠습니까?

내 신조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귀하게 맺은 명당과의 인연 놓치면 여러분들만 손해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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