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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29
06.11.06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말아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28  

2006.11.06 09:44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붙잡지 말아라

 

"살기가 고달픕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명당을 찾을 때는 겉으로는 산 것 같지만 속으로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이 힘도 없고 용기도 없어 그저 흐느적거리며 살던 사람이 기도를 드려 기운을 얻으면 이제는 고개를 쳐듭니다.

"내가 이리도 열심히 기도를 드리는데 어찌 복을 내려주시지 않으십니까?"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 사람이 제 주제를 모르고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꼴을 하고 있으니 어찌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수많은 사람이 명당과 인연을 맺었다 인연을 끊었습니다.

나도 화가 나서 언젠가 하나님께 이렇게 부탁드렸습니다.

"내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펼치려 한 치 어긋남이 없이 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만약 나에게 불찰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명당과의 인연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저 중생들은 벌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런 자들에게 벌을 내려주십시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는지 아십니까?

"그냥 두어라 그런 어리석은 자들도 때가 되면 명당을 다시 찾을 것이야."

"네 잘못이 아니니 너무 마음 쓰지말아라."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먼저 근본부터 다져야합니다.

근본을 탄탄하게 다진 연후에는 열심히 노력만 하면 언젠가는 꼭 성공합니다.

세상만사 제 하기 나름입니다.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아야 더 큰 행복도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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