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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25
06.08.18 답답하고 또 답답해서 가슴을 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13  

2006.08.18 11:28

답답하고 또 답답해서 가슴을 칩니다

 

나는 명당과 인연이 닿은 모든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명당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는 것이 우리 명당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명성을 크게 떨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래서 밤도 낮도 없이 항상 명당에 자리를 비우지 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밤늦게까지 술을 같이 나누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속에 스며있는 앙금을 씻어내자고 대화를 나눕니다.

이른 아침에도 나를 만나겠다면 단 한번도 거절한 적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를 구분지어 대한 적도 없습니다.

재물이 많다 적다로 사람들을 구분지어 대한 적도 없습니다.

내가 명당과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충분하게 얻는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 명당이 세상밖으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이왕 명당과 인연을 맺었으면 열심히 또 열심히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만사가 쉽게 이루어질 텐데 이 놈의 어리석은 중생들이 끝없이 고집을 부립니다.

그렇게 고집을 부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누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내가 전에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명당을 떠나고 나를 떠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나중에 성공했다는 소문이라도 들렸으면 좋겠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직은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없어 내 눈도 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어리석고 힘없는 중생들이 오늘도 고집을 부려 내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우리 모든 인간들이 가장 공평하게 받은 자산은 시간입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은 그 소중한 자산을 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이유나 대고 핑계나 대면서 흘려보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너무나 답답해 오늘도 내 가슴을 치고 또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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