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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19
06.05.29 내 부모도 한 사람의 중생입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23  

2006.05.29 10:49

내 부모도 한 사람의 중생입니다

 

나를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귀한 인연을 맺어주신 내 부모들도 한 사람의 중생일 뿐입니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 사람도 한 사람의 중생이지 다른 능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가 아닙니다.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들도 직업이 선생일 뿐이지 인간적으로 혹은 인격적으로 무슨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자리를 잡아준 회사 소유주들도 역시 한 사람의 인간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기는 하나 그 사람들 역시 어리석은 중생이니 내가 진정으로 이 세상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지혜를 그 사람들로부터 얻을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나의 신념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큰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인간들끼리 모여 살면서 서로에게 작은 지혜는 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그 사람들 역시 한 사람의 어리석은 중생일 뿐이니 무슨 특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또 줄 수 있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세상의 원리를 꿰뚫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근본을 깨우쳤습니다.

사람들은 각각 생긴 모양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우주적인 관점에 보아 이 세상을 살다 때가 되면 저승을 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세상을 사는 기본적인 원리는 똑같습니다.

이 세상의 진리라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귀한 인연으로 태어난 이 세상 잘 먹고 잘 살다 때가 되면 가는 것이 우리들 숙명 아니겠습니까?

그런대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중생들이 무슨 의미를 찾고 철학을 찾는다고 아우성을 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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