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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35
06.11.18 내가 몸도 마음도 바치고 기도했는데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23  

2006.11.18 07:23

내가 몸도 마음도 바치고 기도했는데

 

내가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내가 만약 몸도 마음도 다 바치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런데 그런 나를 믿고 따르겠다는 사람들이 입으로만 "몸도 마음도 다 바쳤다"라고 말하지 실질적으로는 ""라는 덫에 걸려 꼼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내가 기도에 들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이 해운대 바다입니다.

이번에 부산에 들러 우연히 내가 예전에 기도했던 곳을 찾았는데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집디다.

"언제 적 내가 이렇게 '중생제도'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느냐?"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픈 중생들을 제도하라는 소명을 받았으니 ''가 크게 복 받은 인간인 모양이구나"

"앞으로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니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일이야?"

그야말로 만감이 교차합디다.

"몸도 마음도 다 바친다"는 것이 그냥 말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다 바쳤다"면 그 때부터 내 목숨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몸이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니니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바쳤으니 내 주위에 모든 것들 또한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러니 그런 것들도 하나님께서 잘 보살펴주시리라 나는 믿었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를 믿고 따르려는 모든 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면 머지않아 큰 행운이 눈앞에 나타날 것이니 작은 근심 걱정으로 큰 흐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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