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10-25 16:30
06.11.09 기본을 놓치고 근본을 놓쳐 흔들리며 사는 가여운 인생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99  

2006.11.09 10:39

기본을 놓치고 근본을 놓쳐 흔들리며 사는 가여운 인생들!

 

여러분들은 세상을 왜 사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산다는 것이 내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살고 싶다고 살고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은 아니었지만 좋은 부모 만나 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살지 않으면 안 될 숙명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죽는 것 또한 내가 죽고 싶을 때를 찾아 죽을 수 없습니다.

살 수 밖에 없다면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합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다 여유가 생기면 그 여유를 남들을 위해 사용해서 보람있고 가치있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행복하게 살려면 먼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 다음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려면 열심히 노력하고 저축을 많이 해야합니다.

육체적으로 여유가 있으려면 항상 신체단련을 해야합니다.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으려면 인간이 아닌 인간 이상의 존재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기도드리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어리석은 인간들이 제가 잘 살기위해 노력하고 저축하고 신체 단련하고 또 기도하는 것을 남들을 위해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힘들어하고 괴롭게 여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입에 올립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 혹은 사랑을 빙자한 자신의 욕심의 표현인지 바르게 구분해서 처신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이 세상을 왜 사십니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는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가족을 위해 산다고 헛소리하지 마십시오.

부모에게 효도하기위해 산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은 입에도 올려서는 아니됩니다.

모두가 제 자신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