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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6:29
06.11.08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이유는?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97  

2006.11.08 06:48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는 이유는?

 

내가 내 삶을 살면서 내 뜻에 따르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만 살겠다는 이유는 내 삶을 가장 풍요롭게 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며칠 전 신문에 목성인가 토성 쪽에서 바라본 지구는 한 점 먼지만큼 자그맣게 보입디다.

그런 지구를 우주 전체에서 찾으려면 아마 거의 인간의 눈으로는 분간하지 못할 만큼 아주아주 작게 표현될 겁니다.

그렇게 작은 지구상에 한 점 미물로 살아가는 우리가 무슨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 스스로의 삶을 풍요롭게 꾸릴 수가 있겠습니까?

또 그 "풍요롭다"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저 한 세상 살다 때가 되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갈 따름이지요.

나도 한 때는 이 세상 한번 잘살아보겠다고 악을 쓰며 살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엎어져도 뒤통수가 깨지고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우스운 꼴을 무수하게 당하면서도 그래도 내가 잘났네 하면서 앞으로만 달려 나간 결과가 빈털터리 맨주먹 뿐이었습니다.

이 곳 저 곳을 기웃거리며 답을 찾아 헤매다 겨우 하나님을 만나 이제 겨우 한숨 쉴 만큼 내 삶이 안정되었습니다.

그런 내가 언감생심 또 "내 삶이니 내가 관장한다" 운운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를 잘 압니다.

동시에 ""라는 인간 자체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도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중하면서도 하찮은 이 인생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또 의미있게 살려면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을 수 없음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신성이 있다" 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인간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스스로 그 신성을 버려버렸습니다.

(하나님)의 품속에 살면서 신성을 잊어버렸으니 어쩌면 우리 인간들이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것이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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