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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4:04
05.12.05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35  

05.12.05 23:43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내가 예전에 정신없이 살 때를 생각하면 마음으로만 호랑이도 잡겠다 했지 진정으로 호랑이를 잡기 위한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호랑이를 잡기 위해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호랑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호랑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말로만 호랑이를 잡을 수있다라고 큰소리친 것같아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마음은 부자가 되고 싶고 명예도 얻고 싶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니 내 수중에 돈이 없었고 명예가 없었던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동안 명당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 명당과 인연을 잇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그리 많다 할 수없습니다.

그 사람들 나름대로는 사정이 있어 명당과 인연을 잇지 못한다고 말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런 사람들이 세월이 지난 이 시점에도 예전과 달리 크게 성공했거나 명예를 얻었다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공줄이 세니 기도를 크게 열심히 해서 한 지혜를 얻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하고 아무리 이해시키려 노력해도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린 사람들입니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을 크고 넓게 바라보라 라고 아무리 애타게 타일러도 작은 일에 소홀하면서 어찌 큰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비웃은 사람들입니다.

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모두 다 옳습니다. 그러나 내가 처한 상황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말씀이라 받아들이기 난감합니다하고 고집을 부린 사람들입니다.

그랬던 사람들이라 이제는 부끄러워 명당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거사님 그리고 제자님들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중생이라 그 때는 미쳐 말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십시오

그리고 어리석고 욕심 많은 중생이니 새롭게 좋은 길로 이끌어주십시오하면 될 텐데 그럴 용기도 없는 정말로 힘도 없고 노력도 하지 않는 멍청한 중생들이니 우리도 어쩔 수 없어 그냥 바라보기만 할 따름입니다.

잘 살고 싶으면 하나에서 끝까지 잘 살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명예를 얻고 싶으면 역시 하나에서 끝까지 명예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참으로 옛말 그른 말 없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들은 진정으로 인생의 목표로 삼으신 그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십니까?

아니면 그냥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그냥 그렇게 사십니까?

아니면 아무런 계획도 목표도 없이 "물결 치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그냥 그렇게 흔들리며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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