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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4:03
05.12.05 자연보호, 환경보호 : 문제아(인간)들의 말장난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37  

05.12.05 09:43

자연보호, 환경보호 : 문제아(인간)들의 말장난

 

우리 인간들이 화석 연료인 석유와 석탄을 너무 많이 사용함으로써 대기가 오염되었고 대기가 오염되면서 기후가 크게 변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지구 온난화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수많은 학자들이 지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야단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장본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내 눈에 낀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낀 티끌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다는 어리석은 인간들 아닙니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에 가장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 산야에 야생 동물들이 사라진다고 아우성친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들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멧돼지가 농부들이 땀 흘려 지은 농사를 다 망친다고 야단이요,

까치나 까마귀 혹은 야생 조류들이 농부들이 애써 가꾼 과일 농사를 망친다고 아우성입니다.

아프리카 넓은 초원에서 사는 동물들은 먹이가 충분하지 않다 싶으면 새끼도 많이 낳지 않는다 합니다.

초식 동물들은 먹이를 찾아 수만리 먼 길을 돌아다닙니다.

쥐나 다람쥐 등 우리 인간들이 미물이라 칭하며 우습게 보는 동물들도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 변화에 아주 능동적으로 대처합니다.

사자나 독수리 등은 제 새끼들이 모질고 힘든 세상을 옳게 살아가지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죽게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유독 인간이라는 존재만이 도덕이니 윤리 혹은 법률이니 무어니 하는 이상한 기준을 만들어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려 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짓을 하는 존재가 이 세상에 인간 말고는 없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는 인간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한 절대로 자연이 보호될 수 없습니다.

어찌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들이 감히 환경보호를 입에 올리는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많이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인간의 숫자가 감소하면 자연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귀하고 귀한 이 세상을 인간들이 제 마음대로 망치게 그냥 놔두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멀지 않은 장래에 인간들에게 큰 재앙이 있을 겁니다.

그 재앙 끝에 이 지구가 다시 제 모습을 찾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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