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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4:02
05.11.29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55  

05.11.29 12:27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들

 

명당에 오셔서 기도하고 스스로 변화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기도하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명당 거실에 놓아둔 화분에 심어진 화초나 작은 나무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어떤 때는 아주 신비롭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석부작이라 작은 돌 위에 심어진 소엽풍란이라는 난초가 물만 먹으며 자라는 모습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명당에서 키우는 개 두 마리 "중생"이와 "제도". 찬바람에도 아무 탈 없이 잘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 노랗게 물든 잎을 가졌던 은행나무가 찬바람에 예쁘게 물들었던 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내년 봄을 기다리게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조그만 실내용 못에서 재미있게 움직이며 살아가는 금붕어들도 보기에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명당에 와서 기도하면서 몸도 마음도 제 본 모습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스스로 자신감이 더 많이 생깁니다.

"명당은 좋은 곳이야"

"명당은 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힘 있고 정의로운 곳이다"

명당이 이 세상의 귀중한 씨알이 되어 만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도록 이끌어줘야지.

내가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한 끝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으니 영원히 내가 스스로 한 결심을 놓치지 말아야지.

아무리 재물이 많고 명예가 높다 해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것과 비교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널리 세상에 펼쳐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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