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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4:00
05.11.24 젊고 예쁜 한 아가씨의 죽음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45  

05.11.24 00:13

젊고 예쁜 한 아가씨의 죽음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막내딸이 졸지에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부음을 들었습니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부모가 가슴에 묻는다 했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했는데 좋은 부모 만나 돈 많겠다 많이 배웠겠다 아쉬운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젊은 처녀가 졸지에 사고를 당해 죽었다니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김우중 전 대우 회장도 전도가 창창한 자식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이주일 씨도 독자인 아들을 사고로 잃었습니다.

정몽헌 전 현대 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수일 전 국가정보원 차장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다고 신문지상에 이름이라도 실리는 사람들 외에 그냥 그렇게 이 세상에서 사라지듯 죽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자기의 몫을 다하고 죽는다면 그것은 인간의 숙명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졸지에 목숨을 잃는다면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주위 사람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모두가 다 그런 낭패를 당할 수밖에 없는 연유가 있을 겁니다.

다만 앞날을 예지하지 못하는 우리 힘없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런 기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당할 뿐이지요.

귀신 이기는 장사 없다 했습니다.

영과 육의 세계가 공존하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 인간들이 영의 측면을 등한시하면서 당하는 낭패스러운 일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영의 문제를 옳게 풀지 못하면 제일 먼저 재물을 축냅니다.

재물을 축내도 인간이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 다음에는 몸을 쳐버립니다.

재물을 축내고 몸을 쳐도 알아차리지 못하면 자기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는 자식들을 때립니다.

나는 아니 우리 명당에서는 그런 모든 일들에 대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명당의 뜻을 잘 알아 스스로 그런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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