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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3:53
05.10.26 迷信(미신) 유감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37  

05.10.26 12:27

迷信(미신) 유감

 

미신이란 말을 공자가 제일 먼저 사용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칭하는 단어라 생각되는데 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과학자들이 증명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그냥 미신이라 말하며 무시하려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소위 정통 종교단체라는 곳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모든 것들도 미신적이라니 어쩌니 하면서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물론 자기가 아는 조그마한 지식으로 일반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나쁜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속인들이나 역술인들 중에는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파서 상담하러 온 사람들에게 크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종교인이나 과학자 혹은 의사라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회에서 통용되는 수단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 개인만 욕하지만 영적인 면을 다루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와 정반대 반응을 보여 전체 집단을 매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나도 그런 조그마한 영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일반인들을 현혹시켜서 큰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내가 알거나 인정할만하면 과학이요, 내가 모르거나 인정하기 싫으면 부조건 미신이라 매도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입니까?

아닙니다.

종교인들이 겉으로는 미신이니 어쩌니 하면서도 자기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과학자들도 개인적인 일은 무속인들이나 역술인들에게 많이 상담들 하신다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나름대로 지위를 확보했고 재물을 가진 사람들 중에 무속인들이나 역술인들에게 묻지 않는 사람들이 결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영적인 면을 다루는 것을 무조건 미신이라 탓할 것이 아니라 그 근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온당한 처신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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