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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3:44
05.10.07 몸도 마음도 온전치 못하면서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3  

05.10.07 18:55

몸도 마음도 온전치 못하면서

 

명당에 오시는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십디다.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사람들을 바라보니 세상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명당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 가치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별 볼 일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명당을 찾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절묘하게 엮어주실 것이라는 거사님의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제는 조금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명당을 계속해서 찾으시는 분들이니 나름대로 느끼시고 얻으시는 것이 있어서 그러실 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렇게 명당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나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명예나 재물과는 이미 인연을 끊었습니다.

왜냐?

나는 재물과 명예를 탐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기도한 끝에 하나님을 만나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런 내가 인간의 욕심을 앞세워 물욕과 명예를 탐한다면 근본을 놓치는 것이 되는데 그러면 그런 ""를 하나님께서 용납해주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얼마나 처참하고 비참하게 살았느냐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소중하고 고귀한 하나님의 소명이시고 부름이신데 내가 인간의 마음과 눈에 들어오는 그 조그맣고 유한한 재물이나 명예와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런 내 마음도 모르고 어리석은 중생들이 제 생각을 가지고 나를 아니 내가 받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하찮게 바라볼 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몸도 마음도 갈갈이 찢어져 제 한 몸 옳게 추스르지도 못하는 중생들이 왈가왈부하는 헛소리나 지껄이니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제발 인간의 분수를 아십시오.

인간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모르면 배우십시오.

힘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도움을 청하십시오.

고집 부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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