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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08:35
06.01.19 내 탓이요!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57  

2006.01.19 09:16

내 탓이요!

 

사람들이 스스로 경계를 지어놓고 그 경계를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합니다.

내가 세상을 모르고 세상사는 방법을 모르고 세상사는 사람들을 몰라 실망하고 실패할 뿐인데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남 탓만 하다 지쳐 쓰러집니다.

누가 여러분들이 힘들고 고달프게 살라고 기원합니까?

내가 아는 것이 최고요 최상의 길이라는 그 이상한 아집 때문에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조차 부정해버리는 어리석음을 버리지 않으면 언제나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 어찌 일이 풀리지 않느냐 하고 한탄할 일도 없습니다.

그 놈의 "나름대로"가 얼마나 보편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는 "나름대로"인지 아십니까?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극히 작은 일부분만 안다고 모두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내보내시면서 어찌 힘들고 고달프게 살라고 바라셨겠습니까?

"원죄"라는 이상한 굴레를 만들어 우리를 힘들게 하신다면 그런 하나님을 우리가 받들어 모실 이유가 없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면 분명히 성공하셔야 합니다.

내가 마음으로는 성공을 바라면서도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사람도 많고 물질도 풍부합니다.

다만 내가 그런 것들을 옳게 활용하지 못했기에 내 손에 가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지요.

내가 가는 길에 큰 바위가 가로막고 있으면 돌아가면 됩니다.

내가 가는 길에 큰 물이 있으면 배를 타고 건너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큰 바위가 가로막고 있는 것도 모르고 깊은 물이 있는 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평탄한 길이라 치고 앞으로 막 달려가다 엎어지고 물에 빠져 흐느적거릴 뿐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여러분들을 차분하게 되돌아보십시오.

잘 살기위해 노력하십니까?

성공하기위해 노력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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