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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08:33
06.01.07 내 탓이로소이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89  

2006.01.07 07:23

내 탓이로소이다

 

우리가 세상을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이유는 내 자신이 세상을 다 모르고 살아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도 세상을 다 모르고 또 세상을 살면서도 세상사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들이 돈 버는 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고 헤어져서 가슴 아프다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그런 낭패스러운 일을 당한 것입니다.

사기를 당했다고 울고부는 사람들도 역시 그 상대방이 자신에게 사기를 치려고 작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서라도 짐작하지 못하고 그냥 당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기를 친 사람은 나름대로 자기의 뜻을 관철한 것이니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못사는 이유도 내 탓이요,

내가 사랑을 잃은 것도 다 내 탓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우리가 이 세상을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이유는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제 주제를 모르고 건방져서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갖가지 종류의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식물도 갖가지

동물도 갖가지 동물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도 비록 모습은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모두가 다 다른 인간입니다.

그런데 제가 받아온 역할이나 역량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도 없이 인간이면 다 같은 인간인양 행동하고 처신하다 낭패스러운 일을 당하는 것이 우리들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우리를 이 세상에 내보낼 때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걸맞는 책무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책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과 같이 살겠다고 발버둥쳤으니 그 뜻이 옳게 이루어지겠습니까?

천부당만부당한 말입니다.

세상을 행복하고 순조롭게 살려면 하나님께서 어떤 책무를 주시고 나를 이 세상에 내보냈는지를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그 책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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