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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4:08
05.12.31 젊은 처녀가 귀신이 들렸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01  

05.12.31 18:18

젊은 처녀가 귀신이 들렸답니다

 

미국에 유학 중인 아리따운 처년 한 사람이 귀신이 들렸답니다.

병원에서는 경기가 들었다면서도 또 자신들이 말과는 다르게 무슨 특별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며 갖은 검사를 거쳤는데 아무런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냥 발작을 중지시키겠다고 약물을 투여해서 뇌기능을 거의 정지시켜 놓았답니다.

그러다 혹시나 약물 투여로 발작 증상이 약간 진정되었나 하고 약물 투여를 중지하면 다시 발작하고 발작하면 다시 약물을 투여하는 짓을 계속한답니다.

그 처녀의 외가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랍니다.

그러니 목사니 전도사니 하는 사람들이 말만 듣고 계속해서 기도만 하는 모양이지요.

어제부터 명당과 인연이 닿아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귀신을 내보내면 분명히 차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가 거의 코마 상태라 진전 상황을 확인할 길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기독교 목사들의 말만 듣고 다른 말은 들으려 하지도 않으니 아버지 되는 사람만 답답해합니다.

그래도 인연이 닿아 명당을 찾았으니 최선을 다해 기도 올려 하루 빨리 완쾌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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