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6
전문가들의 예측이 틀릴 수밖에 없다
올 초에 소위 경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발표했던 예측들이 현실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코스피 지수가 연말이면 3000에 도달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던 이명박 대통령도 실언한 것이 되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불을 넘을 것이라고 호언했던 경제 전문가들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 궁금하다.
"리먼브러더스" 라는 회사 하나 파산시킨다고 세계 경제 아니 미국 경제에 무슨 큰 영향이 있겠느냐고 자신했던 사람들은 온 세상 민중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물론 책임질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라 별다른 뾰족한 수가 없을 것이다.
현재 국제 경제는 미국의 과도한 재정적자와 부의 편중 그리고 산업 공동화, 중국의 세계 공장화로 인한 자원의 부족현상 그리고 중국이 자체적으로 안고있는 농촌, 농업 그리고 농민 이라는 3 농 문제에 인종적, 지역적 부의 편중이라는 근본 문제를 외면한 상태에서 겨우 겨우 임기응변의 수로 연명할 따름이다.
인간이, 인간들이 가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이 간단한 사실을 무시한 채 아무리 갖은 수를 동원한다 해서 안정을 찾겠다고 악을 써도 결국에는 새로운 대안이라는 것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가 없다.
6.25 사변 직후, 한국은 경제 정치적 성공을 절대로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기사를 쓴 영국 기자의 경우도 있다.
우리 인간이 사는 이 세상은 분명히 한계가 있는 4 차원의 세상이다.
그러니 하루 빨리 우리 모두가 영성을 회복해서 좀 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고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지금 우리에게 영성 회복을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
나는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해서 영성회복을 통한 인류의 평안을 구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다.
www.myeongdang.com 에 들어가면 그 길을 자세하게 일러놓았으니 찾아보시기 바란다.
조회 :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