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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9:23
07.07.16 누가 인간을 의지의 동물이라 했는가?
 글쓴이 : admin
조회 : 680  
명당에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사람들에게 붙어 해코지하는 잡귀들을 제령하면 할수록 과연 인간들에게 의지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이 깊어집니다.
술 먹고 패악을 부리는 영이 붙어있으면 그 사람도 술 먹고 패악을 부립니다.
욕을 하고 악을 쓰는 영이 붙어있으면 그 사람도 욕을 하고 악을 씁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영이 붙어있는 사람은 공부하기를 죽는 것보다 싫어합니다.
돈을 밝히는 영이 붙어있는 사람은 철저하게 돈에 집착합니다.
무당들 중에 간혹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처럼 화장을 하거나 가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들 틀림없이 여자 귀신이 붙은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여자이면서도 꼭 남자처럼 행세하거나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하는 동성애 끼가 있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남자 귀신이 붙은 사람입니다.
내가 보기에 우리 인간의 본능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졌기에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변경하지 못합니다.
간혹 본능 자체도 이겼다는 종교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마는 나는 그들이 진정 본능을 극복한 것이 아니라 극복한 것처럼 허세를 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인간에게 선택의 여지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이 주신 선택의 여지를 천부적인 인연이 있는 분들의 지혜로 채우면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질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천부적인 인연이 있는 분들의 지혜로 채우지 못하고 잡다한 영들의 지식이나 경험으로 채워지면 그 사람들의 삶은 끝없이 흔들리고 고달프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하는 설명이 부족하거나 거짓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듣는 사람들이 내 말뜻을 이해할만한 지혜가 있거나 그런 위치에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 말을 가장 빨리 들어 이해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기성 종교에서 궁극적인 인생의 해답을 얻고자 공부를 많이 하고 노력을 많이 들인 사람들입니다.
다른 한 부류는 꼬이고 꼬인 문제를 풀어보고자 비용과 시간을 많이 들인 사람들입니다.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모든 사람들 들으십시오.
내 의지인양 아무리 큰소리쳐도 당신의 뜻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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