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수많은 학자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질문입니다.
지금까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서로 상충하는 듯한 이론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다 통일장 이론이라는 개념이 생겼고 그 다음에는 초끈이론이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과학자들이 나름대로 이 우주는 11차원의 세상이다라는 개념을 확립한 것 같습니다.
10차원의 공간과 1차원의 시간
우리가 알고있는 것은 시간을 포함한 4차원의 세상이니 나머지 7차원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도 천문을 열기 전에는 그야말로 고생고생만 하던 어리석은 중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말문을 열고 천문을 열어보니 이 세상이 지금까지 내가 알았던 그 세상이 아니라 전혀 다른 세상임을 알았습니다.
기도를 하고보니 내 주위에 수많은 영들이 자리잡고 앉아 갖은 장난을 다 쳤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이리 저리 우왕좌왕한 것도 모두가 다 영들의 장난이었습니다.
무속인들이 귀신들을 불러내고 작두를 타는 것을 어찌 인간이 말하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일자무식인 무당들이 대단히 유식하게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최면을 걸어 일반인들이 자신의 전생이 어쨌다느니 하는 모습을 보아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나는 여기에서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여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 인간들이 제가 사는 세상도 옳게 알지 못하는 주제에 콩 나라 팥 나라 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한 마디 글을 올리려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지닌 미미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또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스스로 한계를 지녔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고 그 한계를 벗어나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지닌 인간이요 세상이기는 하나 그래도 한번 살아볼만한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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