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이 무슨 특별하거나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완벽하지 못한 존재이므로 때로는 실수할 때도 있고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영리한 사람들은 잘못이나 실수를 계속 반복해서 저지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실수를 계속 반복해서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첫째 : 그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에 대해 인식하지 못합니다.
둘째 :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인식하지도 못하니 그런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셋째 : 잘못을 인식하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으니 고쳐야겠다는 의지도 없습니다.
넷째 : 인식하지 않고 인정하지도 않아 고치려는 의지가 없다는 말은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이상한 아집에 빠져있다는 겁니다.
나는 “인간은 의지의 동물이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명당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다보면 몸에 깃든 삿된 기운만 바꾸면 언제 내가 그런 생각을 했으며 행동을 했나 싶게 사람이 변합니다.
치료 끝에 잘 나가다 허점을 보이는 순간 언제 삿된 기운이 쳐들어오는지 완전히 또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그리고는 귀를 닫고 마음을 닫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잘못된 실수를 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삿된 기운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명당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유일하고 완벽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치료해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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