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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4 07:49
08.03.31 Why & How
 글쓴이 : admin
조회 : 725  
2008.03.31
Why & How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한 행동이 자신의 마음에도 들지 않을 때가 많다.
최선을 다해 한다고 했는데 잘못했다거나 부족하다고 다른 사람들의 질책을 받을 때에 기분이 굉장히 상한다.
가능한 모든 변수를 감안해서 세운 방안이 어이없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 또한 아주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문제들이 내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려는 자세를 가지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잘못을 저질렀거나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한 경우에 스스로 잘못했다거나 부족하다는 사실 자체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 잘못이 무엇인지 찾다가 힘이 빠져 쓰러지기도 하고, 또 다른 일부의 부류들은 부족한 점을 채우겠다고 악을 쓰다 지쳐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무엇이 부족한지, 또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 원인을 찾아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자신의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점을 확인해서 인식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갈 능력이 없다.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가 얼마나 지혜롭고 능력이 있어 자신의 잘, 잘못을 다 알 수 있고 또 고쳐나갈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결코 모든 사회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보편성을 가졌거나 타당성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할까?
먼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했다면 그 다음에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
나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에게 배우고, 나보다 경험을 더 많이 한 사람에게 듣고 배워야 한다.
그리고 듣고 배운 것을 목표를 이루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지닌 작은 미물에 불과하다.
나 보다 더 많이 배우고 경험을 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 역시 한 인간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니 그들로부터 듣고 배우는 것들 역시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역시 보편타당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알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한계를 알고 순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들의 문제를 인간의 눈으로 보아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이 귀한 인연으로 태어난 이 세상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우리 보다 차원 높은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 명당만이 누구를 상대로 기도해야 하고 또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명당에서는 우리가 왜 이리도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지 그 이유(Why)를 알고 있고, 동시에 그 난국을 어떻게 하면 탈출할 수 있는지 그 길(How)을 알고 있다.
그 유일한 길은 기도를 통해 나쁜 영들을 털어내고 나와 인연이 있는 높은 영들의 도움을 받아 지혜를 얻어 슬기롭게 처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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