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25 09:32
08.06.30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예수에게 물으시지요
 글쓴이 : admin
조회 : 794  
2008.06.30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예수에게 물으시지요
 
2개월간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거리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나라는 지키지 않고 청와대만 지킨다고 야단입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시위의 물결이 멈추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첫째는 이명박 대통령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합니다.
근본적으로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아쉽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니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둘째는 이명박 대통령은 말로는 국민들을 섬기겠다 했지만 진정으로 국민들을 받들어 섬기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국민들을 받들어 섬기겠다는 마음이 없으면서 난국 타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국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해 보았자 국민들이 대통령이 입으로 내뱉는 말에 이끌려 호응을 하지 않고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과하지 않는구나 하고 느낌으로 알아차립니다.
국가 권력은 분명히 대통령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력의 원천은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에서 생깁니다.
힘없는 민초들도 본능적 혹은 동물적으로, 진심어린 사과인지 혹은 미사여구만 나열하는 연설인지,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답답하시지요.
안타까우시지요.
당장에 한 칼로 목을 치고 싶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내가 부탁드립니다.
예전 서울 시장 재직 시에 서울시를 여호와에 봉헌합니다했다 큰 논란이 있었지 않습니까?
서울시를 봉헌한 그 여호와나 아니면 예수에게라도 물으십시오.
, 이명박이가 얼마나 충실하게 예수를 믿고 따르는지는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 부족한 제가 여호와의 뜻을 이 세상에 널리 펼치는데 크게 공헌할 수 있도록, 이 난국을 타개할 묘책을 주십시오
소망교회 신도들이나 목회자들에게도 부탁하십시오.
나를 위해 예수님께 기도 올려주십시오.
그러면 전지전능한 여호와께서 비책을 내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여호와가 비책을 내려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이명박 씨를 비롯한 그 어떤 목회자나 신도들도 여호와나 예수가 말하는 것을 바로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
예수나 여호와는 일국의 문제에 대한 비책을 알려줄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답답하다면 물으십시오.
억지를 부리십시오.
당신이 믿고 따르는 그들이 아니면, 이 세상 그 어느 누구에게서 올바른 해결책을 얻으시겠습니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