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25 09:05
08.05.29 옳은 제자 한 사람 만들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747  
2008.05.29
옳은 제자 한 사람 만들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 간단한 원리에 입각해서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어리석은 중생들이 그것도 옳게 따르지 못해 나를 안타깝게 만듭니다.
지금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삼으라.
어떤 삶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라.
출발점과 도착점이 확정되었으니 이제는 꾸준하게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자애, 자존이라 했으니 내 삶의 주인공은 내 자신임을 깊이 인식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라.
무애, 무착이라 했으니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내가 갖지 못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나 지혜를 마음껏 받아들여 스스로를 풍요롭고 여유롭게 다듬어라.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한다 했으니 우리 인간들이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항상 삿되거나 저급한 영들이 나에게 와서 붙어있지나 않은지 경계하고 또 경계해라.
나는 항상 이렇게 가르칩니다.
인간은 의지의 동물이라 했는데 내가 보기에 인간의 의지라는 것이 다름 아닌 영들이 나에게 와서 제 뜻에 따라 나를 움직이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삿되거나 저급한 영들이 와있을 때는 삿되거나 저급한 행동을 하면서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고급스러운 영들이 와서 나에게 영향을 끼칠 때는 나도 모르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인간의 의지라는 것이 하찮은 것이구나절로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스스로 한계를 지녔으니 언어를 사용하거나 들을 때에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의 의중을 깊이 있게 배려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가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해 버립니다.
말을 내뱉을 때도 상대방의 입장이나 처지에 대한 배려는 없이 그냥 하고 싶은 말을 내뱉고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바르게 파악하지 못해 갈등이 생기고 의견차가 생기는 것처럼 곡해하고는 밉다거나 멍청하다거나 하면서 상대를 매도해 버립니다.
무엇이 진정 중요한 문제인지에 대해 깊이 인식하지 못하니 일의 순서를 바로 잡지 못해 엎어지고 자빠지면서 세상을 그리고 세상 만 사람을 원망합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자신의 틀에 빠져 스스로 함몰되어 버립니다.
참으로, 귀한 제자 한 사람 건지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알고 있는 이 지혜를 알지 못했기에 옳고 바르게 가르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그마한 아주 자그마한 지식이나 경험 혹은 지혜로 만 세상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처럼 허세를 부렸지만, 어찌 하늘을 속이고 땅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나와 같이 명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한 내 제자들이 너무나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