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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5 08:59
08.05.08 맞아 죽을 각오로 쓴 기독교 비판
 글쓴이 : admin
조회 : 844  
2008.05.08
맞아 죽을 각오로 쓴 기독교 비판
 
한국에서 목회를 하다 호주로 이주해서 생활하는 목사 한 사람이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기독교를 비판한 책의 제목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이나 글도 일리는 있지만 궁극적인 대안이 없다면서 자기는 그 대안을 찾았노라고 했지만 그 역시 내가 보기에는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내 입장에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기독교 목회자들이 영성을 가지지 못 했습니다.
하루 빨리 영성 회복을 해서 진정한 기독교 정신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목회자들의 자질이 부족합니다.
우후죽순처럼 각 종단마다 신학교를 설립하여 목회자들을 배출하는데 사전 준비없는 일반인들을 보통 사람들과 같은 과정을 거쳐 성경 몇 번 읽었다고 목회자라 인정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닙니까?
셋째
여호와를 인격화해서 우리 인간과 동일시하는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인간을 여호와와 동일시하면서 목회자들이 보통 사람들 위에 군림하게 만들면서 기독교가 번성하였지만 동시에 패망의 길로 들었습니다.
넷째
성전이니 운운하면서 겉치장에 너무나 많은 비용을 들이고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신자들로부터 많은 헌금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부패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섯째
목회자는 여호와의 심부름꾼일 따름이라는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고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목회자가 횡포를 부리지 않고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더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인 예수가 주장한 모든 것들이 전지전능하다는 이상한 생각을 지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인간의 손이 스쳐간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기독교 뿐 아니라 불교나 회교 그리고 유교나 도교 등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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