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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2 08:38
07.01.07 사명감을 더 느낍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720  
백일 기도 끝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명이 바로 중생제도입니다.
그 날 이후 한번도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잊지않았다고 나 스스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교나 불교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수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비록 완전하지는 않으나 힘들고 고달픈 중생들이 힘을 얻고 지혜를 얻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산다면 구태여 기독교는 안된다, 불교는 안된다고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역술이나 무속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실망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치를 떨며 입에 거품을 물고 날뛰며 기독교를 개독운운하며 비판하는 글을 수없이 올려놓았습니다.
불교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오십보 백보로 불교에 갔다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통 종교교단이라는 곳에서 그럴 정도이니 신흥종파나 신흥종교 혹은 역술이나 무속의 경우는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요즈음에 와서 더 사명감을 느끼게 된 것은 비록 몸은 교회나 절에 다니지만 마음속으로는 끝없이 회의를 느끼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 밖으로 많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목사니 신부 혹은 승려라는 이름으로 갖은 삿된 짓을 일삼는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빠진 것은 인식했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 그렇게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 마지못해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신흥종교 단체에 속한 소위 지도자급의 사람들 중에는 그 속에서 오래 생활했기 때문에 스스로 사회 적응력을 잃어버려 몸을 빼도 박도 못하고 그냥 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박차고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명당이 힘이 있어야 합니다.
명당이 힘이 있기 위해서는 우리 제자들이 끊임없이 기도 정진해서 모든 사람들의 수범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실천적으로 할 걸음씩 사회로 나아갈까 합니다.
명당의 높은 뜻을 만났을 때에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보면 저절로 신이 납니다.
그 사람들을 찾아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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