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02 08:37
07.01.05 이용훈 대법원장의 변명
 글쓴이 : admin
조회 : 742  
이용훈 대법원장이 세금 탈루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흔들거립니다.
물경 25백만원이나 되는 세금을 세무업무를 대행해주는 세무사가 실수로 누락한 것이라 말하는데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세무업무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가 만약 진짜 실수로 그 많은 세금을 누락했다면 그 사람은 당장 세무사 자격증을 반납해야 합니다.
일반인들과의 거래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대법원장인 사람의 일을 대행해주면서 그런 실수를 한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어 세무사로 행세한다는 말입니까?
이상하게도 소위 정치 지도자인양 하는 사람들이 매양 잘못이 들통나면 실수로 그렇게 되었노라 하는데 그 말 한 마디가 우리 나라 전체 행정의 신뢰를 얼마나 실추시키는지 짐작도 하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사건 수임을 받았는데 그 사건의 내용을 모른다면 어떤 사람들이 인정해주겠습니까?
어제는 신앙인의 양심으로 절대 허위가 없다고 말했다는데 신앙인이란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적어도 예수를 믿으면 예수가, 석가모니를 믿고 따른다면 석가모니가 인정해줘야 신앙인 운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기 스스로 신앙인 운운한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사람이 늙으면 노탐이 생긴다 했습니까?
이용훈 씨가 노탐이 들어 그런 짓을 했을까요?
아니면 거짓과 진실을 구분하지 않고 살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말썽이 난 것일까요?
내가 보기에는 후자의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법원장 직에 오르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가 그렇게 높은 직위에 올라 앉았으니 그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못했을 겁니다.
진실한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거짓말 잘하는 사람은 머리가 영리해야 한다" 했습니다.
이용훈 씨
고시에 패스할 머리는 있었으나 대법원장 감은 아닌가 싶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