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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2 08:41
07.04.10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글쓴이 : admin
조회 : 797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나는 성공했다라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겨우 전체의 3% 정도에 그친다지 않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각각 제 뜻대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 3%라도 성공한다는 사실 자체가 나에게는 경의롭게 보입니다.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 세상을 살아가야 할 자신을 알지 못 합니다.
둘째 : 내가 살아가야 할 세상을 알지 못 합니다.
셋째 : “를 모르고 세상을 모르니 당연히 세상사는 방법도 모릅니다.
또 성공적으로 살았다는 사람들도 특정분야에서 성공했다고 인정받을 뿐이지 인생 자체를 성공적으로 살았다고 자부하지는 못 할 겁니다.
재물을 많이 모은 사람들을 성공했다고 평가해주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재물을 많이 모으지 못 한 사람들입니다.
학문적으로 명예를 얻었다고 평가받는 사람들도 인생의 다른 부분에서는 스스로 흡족하다고 자신할 정도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남들은 권력을 잡았다고 부러워할지 모르나 당사자는 그야말로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돈은 많으나 자식농사가 잘 지어지지 않았다고 한탄합니다.
명예와 재물은 있으나 건강상에 문제가 많아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이제 우리가 불행하게 사는 원인을 알았으니 그 해답을 찾아야겠습니다.
 
1. 모든 인간은 평등(平等)하지 않다
 
우리가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 언어의 함정입니다.
만민평등사상(萬民平等思想),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70억 명의 인간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겉과 속이 모두 똑같은 인간은 없습니다.
같은 살과 피를 나눈 형제간에도 차이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모습이 비슷하고 행동과 취향이 비슷할지라도 결코 똑같지 않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단어 속에 담겨있는 의미가 내가 보기에는 식물중에서도 나무라고 분류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무중에도 키가 큰 잣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그리고 팽나무 등도 있고 키가 작은 개나리, 철쭉 그리고 쥐똥나무 등도 있습니다.
암수 나무가 따로 존재하는 나무들도 있고 암수 꽃만 따로 맺는 나무도 있으며 바람을 이용해 수정하는 나무도 있고 곤충 등의 도움이 없으면 수정하지 못하는 나무도 있습니다.
상록수도 있고 침엽수도 있습니다.
같은 종자의 나무라도 뿌리가 내린 곳에 따라 살아있는 모습이 제 각각 다릅니다.
우리 인간은 인간으로써 고유한 권리는 분명히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인간으로써 고귀한 권리는 갖고 태어났으나 각각의 역할은 분명히 다릅니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이 돈을 많이 벌었으니 나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남들이 권력을 쥐었으니 나도 권력을 잡아야 한다
남들이 공부를 했으니 나도 공부해야 한다
우리가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 부여받은 역할을 알고 그 역할에 충실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길가에 핀 잡초 하나도 소중하다했습니다.
잡초 하나도 소중하다 했으니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우리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소중하기는 하나 모두가 똑같은 역할을 하는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 각자가 맡은 직분을 충실히 수행할 때에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요, 스스로 행복과 재미 더 나아가 보람을 마음껏 즐기자는 겁니다.
 
2. 겸손(謙遜)하라
 
광대무변한 우주에 비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도 아주 보잘 것 없는 작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언젠가 언론에 공개된 토성에서 바라본 지구 모습을 기억하십니까?
11차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우주 속에 작은 점 하나에 불과한 지구를 표현할 길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지구상에서도 영생하지 못하고 찰나적으로 살다가는 우리 인간을 어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유사 이래로 수많은 철학자나 석학이라는 사람들이 스스로 고안하고 창조했다는 학설이나 이론도 완전하지 못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발명했다는 것들도 역시 한계를 지닌 것임이 명확해졌습니다.
석가모니나 예수 혹은 공자나 모하멧트 등 우리가 인류의 사대 성인이라고 칭하는 분들도 스스로 한계를 지닌 인간에 불과했음이 명확해지지 않았습니까?
만약에 그들이 완전하고 완벽한 존재였다면 누구의 주장이 옳고 그름을 떠나 인류의 사상이나 종교가 어느 한 쪽으로 통합되지 않았겠습니까?
예수교에서 불교로 회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교에서 예수교로 개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다 한계를 느끼며 다른 쪽에서 해답을 찾겠다고 떠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종교가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그 세력을 이용해서 호의호식하다 정치권력이 바뀌면서 기댈 기둥을 잃고 처참한 지경에 빠진 경우도 역사상 한두 번이 아닙니다.
천주교가 부패했다 해서 개혁을 일으킨 개신교가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세력을 잃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사대성인으로 존경해야 한다고 배운 그 사람들의 이론이나 주장도 때에 따라 장소에 따라 부침을 계속합니다.
그들 보다 훨씬 못 미치고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여부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우리 일반인들이 알아야 얼마나 알고 무엇을 알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중생들이 제가 아는 것이 전부요.
제가 경험한 것이 모두라는 어처구니없는 아집에 빠져 타협하지 않고 화합하지 못해 낭패스러운 지경에 빠져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보십시오.
말로는 백년도 살지 못한다면서도 수명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끝없이 욕심을 부리는 그 꼴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3. 객관적(客觀的) 안목(眼目)을 견지(堅持)하라
 
인간의 한계를 알고 겸손한 자세를 갖추었습니까?
사람마다 각자 맡은 각각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만물을 보고 평가할 때에 차가우리만큼 냉정한 눈을 가지십시오.
입으로는 객관적 판단기준 운운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가장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생명체가 바로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 나름대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가장 믿지 않습니다.
물론 나름대로라는 단어를 시용하는 사람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나는 압니다.
나름대로라는 단어 한 마디가 그 사람이 얼마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사물이나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바둑에 여러분들도 아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바둑판 전체의 형세를 읽지 않고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은 수를 두어 판세를 뒤집을 것인가에 몰두하다보니 시야가 좁아져서 좋은 수를 두지 못 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의견을 들려주고 해결책을 알려주어도 당사자가 객관적인 시야를 갖지 않고 자신의 심정이나 처지 등 주관적인 상념에 빠져버리면 고민 고민 끝에 가장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경우를 나는 아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 참고로 삼으려는 의지가 없으면 절대로 대성하지 못합니다.
상대방 의견을 들어 참고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은 주관의 구렁텅이에 이미 빠져버렸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것일 뿐입니다.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버렸으니 전체를 보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지요.
객관적인 안목으로 세상이나 사람을 바라볼 때에 사람이나 사물의 바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사물의 바른 모습을 알아야 대처방안이나 해결방책이 나옵니다.
대처방안이나 해결책이 나왔다면 그대로 실천만 하면 됩니다.
 
4.목표(目標)를 명확(明確)하게 설정(設定)하라
 
내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성공을 원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남들과 같이 살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휴가 갈 때에 나도 갈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성공만 하면 됩니다.”
내 자식들 남의 자식들에게 크게 뒤처지지 않도록 키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는 뒤에 꼭 사족을 붙입니다.
나는 크게 돈을 벌거나 명예를 크게 얻고 싶은 욕심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대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 그 사람들이 말하는 혹은 다른 사람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을 100이라고 보았을 때에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을 지칭해 혹은 다른 사람이라 칭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100을 다 이룬 사람을 지칭하기도 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70 내지 80을 이룬 사람들을 지칭했을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50 정도만 이루어도 행복할 것이라 짐작해서 말했을 수도 있겠지요.
둘째 : 내 자식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지도 못 하고 어떤 부문에 잠재력을 가졌는지도 알지 못 하면서 어찌 남의 자식에게 크게 뒤지지 않으면 좋겠다 하시는지요?
모든 사람들이 제 각각의 역할이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막연하게 남의 자식들에게 크게 뒤처지지 않게끔 키울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는 말에 과연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셋째 : “욕심을 버렸다혹은 마음을 비웠다라는 말을, 나는, 돈도 많이 벌고 싶었고 명예도 크게 얻고 싶었던 사람들이 해도 해도 이루지 못 했을 때에 핑계 삼아 내뱉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가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 그 어느 누구가 명예를 크게 얻고 큰 권력을 쥐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까?
진정으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릴 사람은 자기 손아귀에 그 모든 것을 붙잡았을 때에 비우고 버리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재물이나 명예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있는 한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기하학에서는 한 점과 한 점을 잇는 직선이 두 점을 연결하는 가장 짧은 거리라 했습니다.
먼저 인생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십시오.
나는 과연 어느 정도 성공을 원하느냐? 100의 성공이냐? 아니면 절반의 성공도 가치있는 성공이라 괜찮은 것이냐?”
아니면 속세를 떠나 홀로 독야청청 살아가는 것도 의미있는 삶이라 생각하느냐?”
목표점을 명확하게 정하셧습니까?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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