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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10:26
[정신혁명] 국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1,617  
   https://youtu.be/NAO3u94woHI  [577]
   https://youtu.be/d2wlTI1CXUk [577]

국가?

우리에게 국가가 필요한 이유?
평화로운 시기에는 국가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
국가라는 틀이 있으면 당연히 간섭도 있고 지켜야할 의무도 있다
귀찮고 성가신 간섭과 의무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그러나 사회질서가 확립되지 않으면 내부 균열로 혼란이 야기되고 혼란이 지속되면 국가 방위능력이 상실된다
나라가 약해졌다 생각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외부 세력이 침략한다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조선조 당시 우리가 당했던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의 경우가 그렇다
구한말 일본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 사이에 끼어있으면서 정신차리지 않아 청일전쟁과 노일전쟁이 이후 국권을 일본에 빼앗겨 근 사십년간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힘든 시절을 보냈으며 많은 고초를 겪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개개인이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지키고 농토를 보호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웃과 힘을 모으고 책임을 분담해 자신과 이웃을 지키려 했다
유목민의 경우, 동물의 목이가 되는 목초가 자라는 때와 장소에 맞춰 옮기지 않으면 무리 전체가 목숨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세상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동물과 그들의 먹이가 자라는 목초지를 사수하는 것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
농경지와 목초지를 사수한다는 것이 바로 전쟁의 시발이 아니겠는가?
역사상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모두가 이웃과 전쟁을 벌이다 패배했기 때문이다
1500년 대 이후 서양세력이 온 세상을 비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서고 제국은 총으로 무장했고 아시아나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에 살았던 사람들은 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처참하게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여러분은 역사에서 어떤 교훈을 얻으십니까?
나는 역사에서 배울 단 하나의 교훈이 “너 죽고 나 살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점령할 때 미국을 비롯한 어떤 유럽 나라도 우크라이나의 편에 서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도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한반도 주변 정세가 대한제국 말기와 비슷하다 면서도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쥘 만큼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숨길 수 없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병자호란 당시와 마찬가지로 주화파 주전파로 나뉘어 이전투구 흙탕물에 빠져 싸우는 꼴이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가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울타리다
울타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고 언제 가진 재산 모두를 잃을지 모른다
입으로는 국가와 민족의 안위 운운하지만 속내로는 자신의 집권을 위한 욕심으로 꽉 찬 정치인들의 행투를 보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역사상 수없는 나라들이 일어섰다 무너지기를 반복해왔지만 나라가 무너지는 지름길이 바로 내부 균열이다
내부 균열을 획책하는 무리를 하루 빨리 척결하지 않으면 무슨 꼴을 당할 것인지 눈앞의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다시 한 번 더 나라를 반석위에 올리는 것이 우리 세대의 절대 절명의 의무와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는 꼭 존재해야 하고 강력하게 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음성)https://youtu.be/NAO3u94woHI
(영상)https://youtu.be/d2wlTI1CXUk
(팟캐스트)http://file.ssenhosting.com/data1/4people/tsr042.mp3
김규덕 선생의 [THE SPIRITUAL REVOLUTION]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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