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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4 07:20
10.11.24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들으시오!
 글쓴이 : admin
조회 : 734  
()과 습()을 말하면서 예전에 공자가 했다는 말이라며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며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글을 올린 전문가가 있다.
배우고 익혀라.
누가 몰라서 배우지 않고, 누가 몰라서 익히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데, 배우고 싶어도 옳게 배우지 못하고, 익히고 싶었지만 게으르고 귀찮아서 익히지 못해서 아무런 능력이 없이 고달프게 살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워하는 인간 군생들을 바라보라.
비틀즈가 십 수 년 간, 끊임없이 연주하고 연주해서 대단한 명성을 얻었다는데, 누군들 명성을 얻고 싶지 않고 재물을 많이 모으고 싶지 않을 것인가?
길을 모르고 방법을 몰라 안타까워하는 중생들을 향해, 길을 찾아라, 방법을 알라 하고 소리쳐본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나는 오늘 이 글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말을 하되 먼저 개념부터 명확하게 인식하고 말을 하라는 것이다.
어쩌다 어릴 때부터 악기를 접했고 음악에 취미가 있고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은 비틀즈에게는 악기 연주를 학()하고 습()하라면 분명히 크게 성공할 수 있으리라 짐작되지만, 나와 같이 음악과 관계된 그 어떤 것과도 인연이 닿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예를 들어, 아무리 강조해서 말해본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또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가 거의 청소년기 모두를 들이면서 공부한다고 했지만 그 공부로 성공했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지를 모르고 하는 말인지 알고 하는 말인지 나로서는 이해가 불가능하다.
제발, 전문가연 하는 사람들, 스스로가 주장하는 이론이나 논리에 대해 먼저 깊이 이해하고 인식이나 한 연후에 큰소리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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