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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4 06:55
10.05.12 명당 제자들의 사명
 글쓴이 : admin
조회 : 761  
명당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가슴 속 깊은 곳에 응어리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곳이 세상이지만, 누구 하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 못합니다.
어루만져 주지 못하는 것 뿐 아니라 자신들 또한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사실 자체도 인식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여린 사람들이니 언감생심 다른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려고는 생각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이 잘 먹고 잘 살다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오라 하십니다.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주실 것이요, 지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벌려고 노력 하십시오.
지혜를 얻고 싶으면 지혜를 얻으려 노력 하십시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져라 아무리 오래 기다려 본들 감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설혹 감이 떨어진다 한들 내 입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 위에 떨어지거나 머리 위로 떨어져 부상을 입기 십상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명당의 역할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옵니다.
흐름도 크게 바뀌고 있으니 우리 명당 식구들은 더욱 스스로 경계하며 정진해야 합니다.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강자라고 큰소리치는 자들도 언젠가는 제 풀에 지쳐 쓰러질 겁니다.
그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 앞에 명당의 제자들이 당당하게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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