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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3 17:04
[정신혁명] 사주와 팔자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27  
   https://youtu.be/UEyJw_R83gg [311]
   https://youtu.be/F5szq2qOMNA [222]

027 사주와 팔자[정신혁명 : THE SPIRITUAL REVOLUTION]
(음성) https://youtu.be/UEyJw_R83gg
(영상) https://youtu.be/F5szq2qOMNA 
(팟캐스트)http://file.ssenhosting.com/data1/4people/tsr027.mp3


사주와 팔자
  
여러분은 사주와 팔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아마 거의 대부분이 정확한 뜻이나 의미를 모르실 겁니다
사주는 태어난 연월일시 네 가지를 말하는 것이고
팔자는 연월일시를 천간과 지지로 표현한 여덟 글자를 말합니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태어나는 신생아가 40만명을 경우 넘는답니다
신생아 40만 명의 경우에도 같은 사주를 타고 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약 230명이나 됩니다
그러면 베이비 붐 세대 즉 일년에 100만 명이 태어난다면 같은 사주를 타고 나는 아이들이 근 500명 정도 됩니다
이 세상에 비슷하게 사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똑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종대왕께서 사주가 같은 사람이 어찌 다른 삶을 사는지 궁금해서, 강원도 산골에 사는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불러 물었답니다
“너와 내가 같은 사주를 타고 태어났는데 나는 대왕의 자리에 앉아 호사를 누리는데 너는 어째서 그 깊은 산골에서 고생하며 산다고 생각하느냐?”
총각이 뭐라 대답했겠습니까? 
“대왕께서는 궁궐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호강하며 사시는 것이고 저는 산골에서 태어났기에 고생하며 사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태어날 때 부모나 장소를 골라 태어날 수 없습니다
태생적인 역량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습니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갖고 태어난 역량과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밑도 끝도 없는 사주나 팔자에 따라 운명이 정해지는 것처럼 끌려 다니겠습니까?
아이를 낳을 때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나 풍요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때를 맞춰 수술해서 아이를 낳는 경우도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발 알려면 확실히 알고 따라야 합니다
내 자식의 인생을 아무 근거없는 낭설에 맏기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당당하게 살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주시렵니까?
각자의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입니다
  
김규덕 선생의 [THE SPIRITUAL REVOLUTION] 팟캐스트

안드로이드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355
더 레볼루션 웹사이트 http://therevolution.kr/
더 스피리추얼 레볼루션 모바일페이지 http://therevolution.kr/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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